KUSF 보도자료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제2대 장호성 회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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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1.31 조회 16,804 | |
- “소통 공간을 넓혀 대학스포츠의 열기에 불을 지피겠다.” - (사)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orea University Sport Federation, KUSF) 제2대 회장으로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이 2012년 2월 1일 자로 취임한다. 장호성 신임 회장은 2년간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이라는 기치 아래 우리나라 대학스포츠의 정상화를 이끈다.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부위원장,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AUSF)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호성 협의회 회장은 “우리나라 학원 엘리트스포츠의 최정점으로서 막중한 역할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KUSF와 세계 대학스포츠의 교류를 담당하는 KUSB 양 기관의 역할을 보다 생산적으로 적용하여 한국형 대학스포츠 선진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협의회 회장은 ▲대학경기리그제의 중장기적 비전 수립 ▲리그제 시행 종목 확대 ▲회원대학별 맞춤형 학사관리 개선안 마련을 통한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대학스포츠의 공익적 브랜드 구축을 통한 가치 창출 및 통합 마케팅 시행 ▲웹 캐스팅 등 대학스포츠 소통 공간 확대 등을 중점 추진 사항으로 내세우며 “대학스포츠의 열기에 불을 지피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대학스포츠 관련 학사·재정·시설 등에 대하여 자율적인 협의와 연구·조정을 통해 선진형 대학스포츠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전인적 학생선수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0년 6월 8일 창립총회를 거쳐 발족하였으며 2012년 1월 말 현재 51개 대학의 총장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한편,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지난 2011년 11월 25일 연세대학교 총장 공관 영빈관에서 2011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7개 대학의 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장호성 총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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