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보도자료
[보도자료] KUSF 제4대 회장에 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 선출 | ||||
---|---|---|---|---|
작성일 2017.01.20 조회 23,576 | ||||
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월 19일(목)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7년도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이하 KUSF) 92개 회원대학 총장과 체육계 원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난 5년간 제2대, 제3대 회장을 역임하며 대학스포츠의 활성화와 선진화를 이끈 장호성 회장(단국대 총장)이 재신임을 받아 KUSF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장호성 회장은 “재신임해주신 회원대학 총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의 문을 연 후 “그 어느 때보다 대학스포츠의 정상화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요구가 크고 우리 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 대학스포츠협의회가 앞장서서 자정 노력을 이끌어내야 할 때다. 우리 협의회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학스포츠의 총괄기구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임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KUSF의 2016년도 사업성과 보고와 2017년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이를 통해 KUSF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불거진 체육특기자 입시 비리와 학사관리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사업을 금년도에 대폭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더불어, 대학스포츠의 자생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할 것임을 알렸다. 또한 2016학년도 KUSF AWARDS 시상식이 거행됐다.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태훈 선수(동아대, 태권도)가 학생선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도자 부문에서는 얼마 전 서울 이랜드FC 축구단 감독으로 부임한 김병수 감독(영남대, 축구)이 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대학 부문에서는 아주대학교가 2015학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수상 세부 현황
|
||||
파일 |
이전글 | [KUSF NEWS] '공부하는 메달리스트' 김태훈, 2016학년도 KUSF AWARDS 최우수상 수상 |
---|---|
다음글 | [KUSF NEWS] '위기가 곧 기회' 체육특기자 제도 개선 심포지엄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