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보도자료
[KUSF U-스포츠마케터] '스포츠 마케팅 현장의 이야기를 듣다!' U-스포츠마케터 특별강연회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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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1 조회 24,900 |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회장 장호성, 이하 KUSF)가 주최, 주관하는 KUSF U-스포츠마케터 4차 미션 ‘대학스포츠 마케팅 특별 강연회’가 19일(토) CGV청담 엠큐브에서 열렸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U-스포츠마케터(이하 마케터)는 대학스포츠와 프로스포츠 마케팅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왔다. 어느새 그 여정도 막바지에 다 다랐다. 이번 4차 미션은 12월 최종 발표를 앞둔 마케터들에게 스포츠 마케팅 현장에서 일하는 연사와의 특별한 만남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K리그 뉴 비전 수립 및 청소년 선수 발굴 컨설팅을 맡았던 김정윤 웨슬리퀘스트 이사와 아디다스 아웃도어, 농구, 하트빗 사업을 맡고 있는 박중근 아디다스 코리아 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또한 패널로는 JTBC 분데스리가 해설위원으로 친숙한 차상엽 기자가 참석했다.
김정윤 이사는 “국내 프로스포츠의 경쟁자는 타 종목이나 해외 프로스포츠가 아닌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모든 여가생활이다”라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자신이 미국 생활 동안 직접 느꼈던 미 프로스포츠 마케팅 사례를 발표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큰 틀 속에서 이는 고객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따른 결과물임을 밝혔다. 우리 프로스포츠 또한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한 파악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강연에서 박중근 과장은 일관성을 강조하며 입을 열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장 빠른 성공의 길이라는 것이다. 덧붙여, 마케터들은 항상 최신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것을 말했다.
두 연사의 강연이 끝난 뒤, 차상엽 기자의 진행으로 프리 토크 시간이 열렸다. 마케터들은 강연을 들으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하고, 연사들은 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 강연자와 패널이 우수 토론자를 선정하며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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