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F 보도자료
[NEWS]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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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01 조회 22,416 | |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 개최” - 2017. 11. 28.(화) ~ 30.(목) NCAA, 테네시대학교 관계자 등 83개 대학 373명 참가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회장 장호성, 이하 KUSF)는 1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대천 비체펠리스(충남 보령 무창포)에서 ‘2017 대학스포츠 직무교육 및 국제 심포지엄’(이하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직무교육 및 심포지엄은 2박 3일간 진행되며 대학스포츠 국제 심포지엄과 지도자 직무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28일(화)부터 개최되는 「대학스포츠 국제 심포지엄」은 “학생선수 학사 관리 과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28일(화) 1일차 첫 번째 순서인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대학스포츠를 총괄하는 기구인 NCAA(전미대학체육협회) 빈 그웬 디렉터(학사 및 회원관리 총괄)와 우수한 학사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테네시대학교의 조 스카긴 센터장(학생선수 학사관리 센터), 카리 알드리지 부처장(입학관리처)의 발표를 통해 해외 사례 공유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학생선수 출신들이 각 국가의 학사관리 현황과 선수 이후의 삶에 대비하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이어서 29일(화) 2일차 오전에는 KUSF 한종우 학사운영위원장이“한국 대학 학생선수 학사관리 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을 소개하고, 서울대학교 권순용 교수가 KUSF에서 진행 중인“한국 대학 학생선수 학사관리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현황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서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로“대학 학생선수 학사관리 개선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 발표자 전원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이어서 진행되는 2일차 직무교육에는 약 246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지도자가 만드는 학생선수의 미래’를 주제로 지도자별 행동유형 파악, 새로운 목표 수립 및 학생선수 미래 전략 설계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지도자들은 각각의 교육에 참가하며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각자의 지도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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